오락활동을 즐기는 외국유학생은 중국의 대부분 도시에서 여러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노래방은 현대인이 스트레스를 푸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장소로 되었다. 한국 유학생을 비롯한 대부분 외국유학생들은 중국 노래방에서 한국어, 영어, 일어 등 노래들을 부를 수 있다. 그 외 Bar와 나이트클럽은 중국에서 점차 주류 유행의 오락방식으로 되었으며 소비가격은 기타 국가와 비슷하다. 보통 유럽식Bar에서는 맥주 한병이 약 25원~35원(인민폐)정도 하지만 중국식 Bar에서는 똑같은 맥주가 절반 가격에 상당하다. 중국 및 외국 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 (예를 들어 본인이 즐기는 음악 혹은 Bar의 인테리어 등) 에 맞춰 Bar와 나이트클럽을 자주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비록 Bar와 나이트클럽 등 오락장소가 소비수준이 비교적 높지만 정상적인 생활소비의 학생은 대부분 부담할 수 있다.

보통 학교 식당에서는 5원~10원(인민폐)에 맛있는 한끼를 사먹을 수 있으며 밖의 식당에서 배달시켜 먹을 경우 야채 10원, 육류 25원정도로 가늠하면 된다. 중국에서 자기 고향의 음식을 사먹는것도 비교적 편리하고 가격이 싸다. 예를 들어 중국 레스토랑에서 인민폐 100원이면 스테이크를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이와 같이 저렴한 가격때문에 대부분 유학생들은 외식하기를 즐기며 학교 숙소도 대부분 주방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