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된 후의 전문거리 일각

1년간의 보호와 복원을 거친후 베이징 전문(前門)거리는 8일부터 정식으로 개방되었다. 7일부터 전문거리의 "전취덕", "월성재(月盛齋)", "도일처(都一處)", 중국서점, 장일원 찻집 등 12개 전통브랜드 가게가 정식으로 오픈했다. 전문거리는 비즈니스 보행거리로서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개방된 후의 전문거리는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흡인했다. 전문거리는 24시간 도시관리집행 모식을 실시하게 되며 위법행위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했다.

베이징 전문거리는 북쪽 월량만(月亮灣), 남쪽 주시구(珠市口)까지 총 840m에 달한다. 2007년 5월부터 전문거리는 대규모적인 복원 공정을 시작했는데 총 9개 역사건축을 보존하고 41개 브랜드 가게와 3개 패방을 회복했다. 올림픽 기간 전문거리는 마라톤 등 경기가 있기 때문에 궤도전차 등은 잠시 운행을 정지 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