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국가대극장의 황홀한 외관을 주위에서만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제부터 인민폐 30원으로 극장내의 가극원, 연극장, 뮤직홀과 직접 접촉할수 있게 되었다. 23일 국가대극장에서는 대외 오픈을 정식 선포했으며 관중들은 30원짜리 입장권을 구매하고 국가대극장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국가대극장은 운영을 시작해서 이미 500여차례의 고수준 예술공연활동을 조직했다. 동시에 베이징 새로운 건축물 중의 하나로서 국가대극장은 광범위한 베이징 시민 및 중외 관광객들을 흡인하고 있다.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극장내부를 직접 참관하고 국가급 예술전당의 문화적 기백을 피부로 느껴보고 싶다는 시민들의 간절한 요구하에 국가대극장 매표 참관업무를 정식 오픈했다는 후문이다.

이로서 사람들은 단돈 30원으로 극장내의 수하복도와 올리브홀 등을 포함한 공공지역을 참관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각종 주제 전시회를 참관할 수 있게 되었다.

참관종목

1. 물밑세계를 방불케 한 수하복도와 우아한 올리브홀(橄欖廳) 등 예술 분위기로 가득찬 공공지역을 참관할 수 있다.

2. 수하복도 양측의 각종 주제 전시를 참관할 수 있다.

3. "음악의 벗" 클럽 회원은 대극당 뮤직홀의 예술자료센터에서 음악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4. 관중들은 골든홀 가극원과 농후한 민족색채를 띤 연극장, 우아한 음악청 극장내부 등 장소에서 극장의 분위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우대정책

관광객과 예술애호가들은 매표구 혹은 인터넷 두가지 방식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원이다.(이 기초위에서 국가대극장은 해당 규정과 대상에 대해 50%할인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동시에 일부 우대정책을 채용해 국가대극장 공식사이트 www.chncpa.org에 접속해 티켓을 예약하는 사람은 25원의 우대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픈시간

매표 참관업무를 정식 오픈한 후 국가대극장은 참관시간을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매주 월요일은 휴식하고, 화요일~일요일 13:00-17:00 오픈한다. 국가 법정 휴일일 경우 오픈시간은 09:30-17:00으로 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