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
배추김치는 배추사이에 적당한 양의 양념을 묻혀 만든 겨울철 김치에 속한다. 매 도시 마다 김치를 만드는 방법이 다르지만 크게 추운 북부지역과 더운 남부지역으로 나눈다. 북부 지역은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맛을 즐기고 남부 지역은 짜고 매운맛을 즐긴다.
깍두기
무우를 작은 4변형으로 썰어 절인후 고추가루, 마늘, 생강, 새우 젖 등 조미료로 만든 양념에 버무른다. 깍두기는 겨울철을 지내는 김치로 양을 많이 잡을수 있다. 빨간 고추로 고추가루를 대체할수 있다. 빨간 고추를 사용하면 깍두기의 맛이 더욱 좋다. 육개장, 설렁탕 등을 마실때 깍두기는 없어서 안될 반찬이다. 밑반찬에 깍두기가 없는 음식점에는 손님이 없다. 그것은 사람들이 깍두기가 맛있으면 그 집의 국도 물론 맛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흰 배추 김치
흰 배추 김치는 단백한 맛을 가진 김치다. 단백한 김치국을 만들기 위해 고추외의 양념은 사용하지 않았다. 고추가루와 새우젖 등의 조미료를 사용하면 이상한 맛이 날수 있기에 배즙을 국으로 배와 잦등을 첨가하면 시원하고 달큰한 흰 배추 김치가 된다.
나박 김치
무를 얇게 썰어 적은 양을 언제나 손쉽게 담글수 있는 사철김치이다.
파 김치
전라도 지역에서는 매운 파 김치를 자주 먹는다. 중간 굵기의 파를 재료로 한 동안 절이고 양념을 묻힌다. 파에 양념이 깊에 들어가면 새우젖을 추가해 맵고 맛좋은 파 김치을 맛볼수 있다.
오이 절이
여름철의 경제적고 입맛 돋구는 가정 일상 요리다. 가늘고 작은 오이를 소금물에 절인다.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오이 절이 김치로 입맛을 돋굴수 있을 뿐만아니라 먹다 남은 오이 절이는 말리워 두면 사철에 먹을수 있다. 먹을 때 오리 절이를 맑은 물에 헹군후 양념을 묻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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