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하여 전 아시아적으로 인기를 누린 배용준은 4년만에 드라마에 복귀 하였다. 배용준이 총 제작비가 200억 한화에 달하는24회 판타지 멜로 드라마 <태왕사 신기>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출연료를 둘러싼 논란도 심화되고 있다. 드라마 <태왕사 신기>의 관련 제작사 관계자는 ' 배용준의 출연료에 대해서는 언급할수 없지만 그가 역대 최고의 출연료를 받는 다는 것은 틀림없다.'고 했다. 이에 외계서는 배용준이 회당 2억 한화 좌우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예진은 작년 배용준과 함께 영화 <외출>의 출연으로 인기가 폭증하였다. 그는 2003년 송승헌과 <여름향기>에 출연한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였다. 회당 2500만 한화의 출연료로 <연애시대>에 출연한 손예진은 한국 여배우 중 최고가 기록을 이루었다. 하지만 드라마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주몽>의 상영과 더불어 <연애시대>의 시청율은 다소 뒤떨어졌다.

그 외에 회당 2000만원으로 드라마 <슬픈연가>에 출연한 김희선, 권상우는 작년 한국 드라마의 '퀸,킹카' 였는데 올해는 제3위를 하였다.

3년전 드라마 <별을 쏘다>에 출연한 전도연은 회당 700만원의 출연료로 당시 최고가의 여배우였다. 작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출연시 그의 출연료는 3배로 올랐다.

송혜교는 비와 함께 드라마 <풀 하우스>에 출연하여 대박을 하였다. 업계에서 그의 다음 드라마의 출연료가 회당 2000만 한화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