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내 신혼여행 명승지-- 제주도vs한라산

★제주도편★

제주도는 한국의 최남단에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에서 제일 큰 섬이다. 섬 중앙에는 한국의 최고봉?한라산(해발1950m)이 우뚝 솟아있다. 해양 난류의 영향을 받아 전년 기온이 온화하여 '한국의 하와이'로 불리우며 고대시기에 '탐라국'으로 불리우는 독립국가였던 자리라 섬은 특유한 풍속습관,방언 및 문화가 살아있다.

제주도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이국멋이 넘치는 섬으로 많은 한국의 신혼부부들이 이 곳을 신혼여행지로 택하여 로맨틱한 시간을 보낸다.제주도는 한국 커플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엮는 명소로 '신혼의 섬' 또는 '낭만의 섬'이라는 미칭이 있다.제주도에는 세가지가 많은데 그것은 돌,바람 그리고 해녀이다.도둑과 거지가 없는 이 곳은 집집마다 큰 대문을 볼수가 없으며 이 섬의 돌 그리고 온 산의 식물 , 많은 여객과 신혼부부들이 제주도의 풍채를 더해준다.

아래에 신혼부부들과 여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제주도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명소를 알아보기로 하자.

제주도 용두암

용두암은 오랜 세월 풍화로에 바위가 용의 머리 모양과 닮았다 하여 불러진 이름이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치고 달아나다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의 활에 맞아 몸은 바닷물에 잠기고 머리는 하늘을 향해 그대로 바다가에 굳어버린것이라고 한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것이 소원이였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혀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 졌다고 전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