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정 외국 가수와의 합창

중국--오스트리아 수교35주년에 즈음해 '담정, 2006년 비인 독창 음악회'가 비인에서 현지 시간으로 9월12일 19시30분(베이징 시간 9월13일 새벽 1시 30분) 성황리에 진행됐다. 담정은 골든 홀에서 음악회 공연 전의 마지막 시연을 마쳤다. 국무원 문화부 국장급 순찰원 증경회(曾慶懷 Zeng QingHuai), 중국 앨범 총회사 당위서기 이정상(李鼎祥 Li DingXiang), 이사장 이소평(李小平 Li XiaoPing), 총정치부가무단정치부 주임 장전명(張全明 Zhang QuanMing), 해방군예술대학 음악학부 주임 이쌍강(李雙江 Li ShuangJiang)은 이번 리허설에 참석하였다.

담정의 이번 콘서트에 협력 진용은 그야말로 방대하였다. 총감독인 CCTV 문예부 감독 양동승(楊東升 Yang DongSheng), 청년 지휘가 이심초(李心草Li XinCao) , 사회자 주군(朱軍 Zhu Jun) , 저명한 극작가 갑정(甲丁 Jia Ding), 음악 총감독 유강보(劉鋼寶 Liu GangBao), 저명한 해금연주가(二胡 er'hu) 진군(陳軍 Qin Jun) 및 이번 음악회에서 민족복장의 화려함을 연출하기 위하여 저명한 디자이너 마염려(馬艶麗 Ma YanLi)도 협력하였다.

이번 음악회에서 담정은 각종 민족특색의 노래를 선사 할 예정이며 담정의 민족음악과 통속음악의 음악이념에 대한 돌파, 저명한 해금연주가 진군의 연주, 외국가수와 담정의 중문노래 합창 및 담정의 독일어 독백은 이번 음악회의 포인트였다. 이러한 원소의 유입은 음악회의 독특한 민족특색을 보여주고 끈끈한 우호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