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슬플 때는 노래를…..>의 제작진은 촬영을 마무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학적 기질이 넘치는 국내 명배우 황뢰는 이번 드라마에서 영어 교원으로 나오는데 정신병 환자역으로 출연하는 여배우 가정문과 색다른 러브스토리를 연출하게 된다고 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남,녀 주연을 맡은 황뢰, 가정문은 각자 아이를 둔 부모가 된 후 첫 작품으로 알려지고 있어, 좀 더 깊이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란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