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발사>(理發師), <문>(門), <운수요>(雲水謠) 세편의 영화로 관객들과 만난 진곤은 최근 '2007, 중한교류의 해'의 중한친선홍보대사로 임명받았다.

한달전, '중국영화홍보대사'의 신분으로 '한국제1회중국영화축제'를 다녀온 진곤은 활동기간 배우로서의 프로정신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겼다.

이에 표창까지 받은 진곤은 중국인민대외친선연맹회의 초청으로 '2007,중한교류의 해'의 '중한친선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한편 진곤은 '중국영화대표단을 따라 한국을 방문해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중요한 것은 최근 촬영한 영화로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는것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일본에서 활동을 열심히 전개하고 있는 진곤이 이번 '중한친선홍보대사'로 사업의 중심을 한국으로 옮기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모든 스케쥴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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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중한친선홍보대사'를 맡았던 스타

2006년 손려(孫儷 ShunLi)는 성룡(成龍 ChengLong)의 뒤를 이어 '감지중국 ?한국행'홍보대사에 임명됐고 진곤은 한국에서 주최한 '중한영화축제'홍보대사에 임명됐다. 한편 손열(孫悅ShunYue)도 2000년 '한국여행홍보대사'로 활동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