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빅 선글라스

각종 행사장에서 마주치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수많은 스타들 중 80% 이상이 선택한 방법은 눈 은 물론 눈썹까지 가려버릴 정도의 빅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다.

선글라스를 끼면 전체적으로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선글라스는 짙은 컬러 대신 눈이 들여다보이는 옅은 컬러를 쓰는 것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예: 루루

2. 립글로스 또는 립밤

아무리 자신이 예쁘다고 자신하는 사람도 입술을 아무런 질감 없이 그대로 방치해두면 화장기 없는 얼굴이 예쁘고 청순해 보인다기보다는 게을러 보이기 십상이다.

때문에 색깔이 무엇이 되었건 입술이 촉촉해지고 혈색이 돌게 립글로스를 바르는 것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예: 정다빈

3. 화장 대신 서클렌즈

원 포인트 화장 대신 화장을 하지 않았을 때는 눈이 커 보이도록 서클렌즈를 착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단, 서클렌즈를 하면 자칫 눈이 부어 보이거나 작아 보일 수 있는데 이럴 때는 마스카라나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는것이 눈동자가 크고 또렷하여 예뻐 보인다.

예: 이지현

4. 눈매가 또렷해 보이는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를 하면 화장한 느낌이 강하게 들기 때문에, 진짜 화장을 않한듯 보이고 싶을 때는 아이 라이너 펜슬이나 리퀴드 타입 제품을 이용하여 속눈썹 사이사이를 살짝 메워주는 기분으로 깔끔하게 아이라인을 그린다.

예: 이지혜

5. 시선 분산시키는 포인트 모자

맨얼굴이 밋밋해 보일 것 같아 걱정된다면 주얼리의 조민아처럼 포인트 컬러 모자를 활용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맨얼굴의 밋밋함을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예: 조민아

6. 지적인 스타일링, 뿔테 안경

빅 선글라스만큼이나 활용하기 좋은 맨얼굴 설정 아이템이다. 정말 화장을 전혀 안 한 맨얼굴에 옷색깔과 어울리는 패셔너블한 뿔테 안경 하나만 쓰면 지적으로 보이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다.

눈이 보이기 때문에 청순한 맨얼굴로의 어필도 훨씬 유리하다.

예: 이유리

(번역, 편집: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