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영화산업 발전에 큰 관심을 표시해온 홍콩스타 유덕화(劉德華-Andy Lau)가 2일 홍콩의 모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출품되는 홍콩의 영화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이 부족하다고 했다.

유덕하는 이제는 홍콩스타일의 영화를 찍을때라고 하면서 앞으로 3년간 영화촬영에 600만을 투자할것이라고 밝혔다.

유덕화는 홍콩영화의 개성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영화가 홍콩에서 나오기를 바라며 개런티를 적게 받더라도 회사에서 투자하는 영화작품에 출연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화에 출연하면서 유덕화는 개런티만큼은 절대 적게 받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왔다.

(번역, 편집: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