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션잡지 쎄씨(CeCi)가 "한국인이 선호하는 진"과 관련 설문조사를 하였다.

쎄씨는 독자들의 인기투표결과에 따라 프리미엄 진 브랜드 10개를 선정. 그중 4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Seven for All Mankind

최초 한국에서 '김남주 진'이란 애칭으로 유명해졌으며 1세대 프리미엄 진으로 명성이 높다. 프리미엄 진치고는 밑위가 긴 편이라 정장용으로 적합한 것이 특징, 허벅지 부분의 워싱과 앞?뒷면의 컬러 차이가 세븐 진의 트레이드마크다. 세븐진은 다리가 곧고 슬림해 보이게 하지만 히프 업 효과는 별로라는 평가가 많다.

Rock & Republic

마이클 볼이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한 데님 아이템에서 출발. 로큰롤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라고 하여 록 스타의 이름을 붙였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타이트한 피팅감을 보여주며 뒤 포켓에 있는 R 로고와 왕관 모양 스티치가 특징, 색상이 강하고 워싱이 자연스러워 허벅지가 날씬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