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는 현재 베이징에서 촬영중이다.

요즘 베이징의 도시 기온이 영하 5도 좌우이다. 때문에 촬영장이 있는 외곽지역은 영하 7도에서 8도가 된다.

유덕화는 베이징이 바람이 많이 불기에 촬영을 하다보면 모래사람이 되기가 다반사고 손발도 얼어서 아프기까지 한데 다행히 베이징에 오기전에 팬들이 겨울용 옷과 손난로, 모자, 먹을 것등 많은 것들을 선물했기에 다른 사람과는 달리 자신은 추위에 떨지 않아도 된다고 행복해 했다.

유덕화는 또 팬들에 대한 자상함도 빠뜨리지 않았다.

유덕화는 촬영장이 있는 곳이 베이징 시내에서 거리가 좀 뜬데다가 날씨까지 춥기에 추운날씨에 위험한 산간지대까지 오는 팬들이 걱정이 많이 된다며 더는 자신을 보러 오지 말라고 베이징의 팬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