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장지량(張之亮 Zhang Zhiliang)

출연:   유덕화(劉德華 Liu Dehua),  안성기(安勝基An Shengji), 왕지문(王志文 Wang Zhiwen), 범빙빙(범빙빙 Fan Bingbing), 임영건(林永健 Lin Yongjian), 오기륭(吳奇隆Wu Qilong),  최시원(崔始源 Chui Shiyuan), 전소호(錢小豪 Qian Xiaohao), 오마(午馬 Wu Ma) 외

개봉일:  2006년 11월 23일

줄거리:

기원전 370년 춘추전국시기 강대했던 조나라는 천하통일의 위업을 이룩히 위해 연나라를 침공하려 한다.하지만 연나라를 함락하려면 반드시 조-연 사이에 있는 양성을 공파해야 했다.

그리하여 조왕의 명을 받고 대장군 항엄중(안성기 분)은 10만 대군을 이끌고 인구 4천여명의 작은 양성으로 향한다.

풍전등화와 같은 위급한 시기를 맞아 양왕은 성을 지키기 위해 유명한 묵가에게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양왕에게 찾아온것은 혈혈단신인 혁리(유덕화 분)뿐이었다.

홀로 양성을 찾아온 혁리는 모든 이의 비웃음을 샀지만 2천명 조나라 군을 패배케 하고 또한 전심전력으로 병사를 훈련한다. 또한 직접 특이한 무기까지 만들어 양성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한다.

그런것을 보며 양성의 모든 사람들은 혁리의 능력에 탄복하게 되고 그와 함께 양성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 한다.

혁리는  4000여명의 성민들과 함께  과연 10만 조군을 물리치고 양성을 지켜낼 수 있을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