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즐거움의 위대>

영국식 복고 록톤을 시작해 미국식 펑키 록과 베토벤의 <환희의 노래>와 더불어 즐거움의 원소가 흘러 넘치게 만들었다. 오월천 그룹의 음악 주제는 늘 즐거움을 선두에 놓았다.

8. <가사를 잊다>

오월천 그룹의 보컬을 맡고 있는 아신(阿信)은 콘서트를 할 때 가사를 가장 잘 잊고 또한 인터뷰를 받기 전에 아무리 리허설을 했다고 해도 정식 녹화를 하면 할말을 잊는다고 한다. 앨범중 <가사를 잊다> 이 노래는 특별히 아신을 위해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싶다.

9. <하늘로 떠받들어>

<하늘로 떠받들어> 이 노래는 친구사이의 정을 그리는 노래다. 서로를 위해 희생을 할 수 있는 마치 <타이타닉>에서 4명의 악사처럼 생명의 끝에서도 함께 즐거움을 누리는 정감을 표현했다.

10. <미키>

때론 이 세상은 젊은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은다. 이때 미키라면 모든 문제를 헤아려줄 수 있듯이 , <미키>에서는 고독의 슬픔과 외로움을 표현했다.

11. <천세기>

가사를 빌어 '다시 태어날때 마다 그대와 만나기를' , <천세게> 이 곡은 사랑의 영원함을 강조했다.

12. <태음>

이 앨범에는 그룹 멤버인 관우의 '소공주'가 태어날때의 첫 울음소리를 곡의 마지막에 첨가했다. 그 뜻인즉 음악은 끝나지만 생명과 사랑은 계속이어진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