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첨밀밀>

최근 인기 배우 손려(孫儷 Sun Li), 등초(鄧超 Deng Chao)가 엽청아와 뇌뢰 두 남녀주인공 배역을 맡아 출연하는 드라마 <첨밀밀>이 최근 베이징에서 촬영을 다그치고 있다.

또한 드라마 <첨밀밀>의 주요 로케이션은 이미 끝난 상태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달내로 완벽하게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극중 두 주인공의 최후 운명은 어떠할 것인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드라마 촬영 시작 부터 줄곧 화제로 주목 받아 왔다.

이에 대해 드라마 <첨밀밀>의 연출을 맡은 고희희 감독은 "10년이란 긴 세월을 거쳐 남녀주인공이 드디어 만나게 되지만 끝내는 한사람이 식물인간이 되어버리는 2%의 아쉬움을 남기고 결말을 맺기로 예정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방면의 제약적인 요소로 인해 최종 두 주인공의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설정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