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령

지난 1월 28일 임지령(林志玲 Lin Zhiling)은 Deep V 파티 드레스 차림으로 "07美的약속" 기자회에 참석하여 다양한 포즈를 취하여 그녀의 섹시함을 선보여 자리를 빛냈다.

5년동안 줄곧 "미적(美的)"브랜드의 홍보 모델을 당담해온 임지령은 "합작하는 동안 즐거웠으며 정도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유가령(劉嘉玲 Liu Jialing)대신 서기(舒淇 Shu Qi)와 작품 <금대반(金大班)>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유가령과 스캔들 설이 나돌고 있는 대만 갑부 곽대명(郭臺銘 Guo Taiming)이 임지령을 위해 영화 대본을 공모하고 있다."는 등의 루머에 놀라움을 표시한바 있다.

임지령은 이에 대해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나에 대한 모든 소식에 전혀 관심이 없다. 단지 <적벽(赤壁)>의 촬영에만 전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지는 기자의 "곽대명과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까?"란 질문에 임지령은 "공식적인 장소에서 만난적은 있지만 알고 지내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모델로 데뷔한 임지령은 아직 프로 배우로 사업 중심을 옮길 생각은 없으나, <적벽>의 촬영을 마치면 그녀는 섹시함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른 노선으로 도전할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