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의 포스트가 최근 공개되 많은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극장 인기 몰이였던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속편으로 이번 작품에서는 한국어를 배우려고 한국에 온 재일교포 준꼬와 억지로 한국어 과외를 떠맡은 종만의 '티격대격' 스토리를 그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극중 남여주인공인 준꼬 (이청아 분)와 종만(박기웅 분)의 서로 물러설 수 없는 팽팽한 대결 장면이 그려졌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 2>는 지난해 6월에 촬영을 시작하여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했다.

현재 후반기 작업 진행 중인 이번 영화는 오는 4월 19일 한국에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