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내 인기 스타 육의(陸毅 Lu Yi)와 홍콩 배우 임가흔(林嘉欣 Lin Jiaxin)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안나와 안나>가 최근 싱가폴에서 크랭크업했다.

지난 2월 상해(上海 Shang hai)에서 근 반달가량의 촬영을 이어 1주간 싱가폴 로케이션을 마친후 지금은 후기 제작으로 들어섰다.

한편 영화 <안나와 안나>는 오는 8월에 중국과 싱가폴에서 동시기 개봉하여 양지 젊은 관객들을 '유혹'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화 <안나와 안나>의 연출을 맡은 감독 임애화(林愛華 Lin Aihua)는 영화 <주걸륜을 찾아서>와 <12야>를 집필한 감독이었으며 이번 영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육의, 임가흔 등 배우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