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아붕(李亞鵬 Li Yapeng)과 묘포(苗圃 Miao Pu)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우리 둘의 혼인(我們倆的婚姻)>이 정식 크랭크인했다.

극중 신예인 모준걸은 담배와 술을 좋아할 뿐만아니라 마약까지 하는 말릴수 없는 문제아로 출연해 이아붕과 묘포가 배역으로 출연하는 부부로 하여금 골머리를 앓게 한다.

한편 모준걸(毛俊杰 Mao Junjie)은 묘포 남동생의 여자친구역할로 묘포와 연기 겨룸이 많았으며 거의 모든 장면이 적대적 모순관계속에서 전개된다고 한다.

인터뷰때 이번 촬영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모준걸은 "극중 인물 캐릭터에 맞춰 담배를 피워야 한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