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영화 <도아의 혼사> 포스트

드라마 버전의 <도아의 혼사>로 불리우는 작품 <남자의 등, 여자의등>이 오는 10월 하북에서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드라마는 중국 하북(河北)성의 한 모범여성을 모티브로 개편한 작품으로 영화 보다 극중 여주인공은 보다 원만한 결말을 맺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번 드라마의 PD 왕건봉은 "극중 여주인공은 신체에 장애가 있는 남편을 두고 어려운 생활을 한다. 집안 형편을 바꿔보고자 하는 마음에 재가도 생각해 보지만 결국은 자신이 원하는 사랑을 택하는 한편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부유의 길로 나가게 된다."라고 이번 드라마의 스토리 전개에 대해 간단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