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적인 '음악 퀸'  Coco 이민(李玟 Li Wen)은 대웅성 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체결해 유명 음악 제작가 요겸(姚謙 Yao Qian)과 손을 잡고 새 앨범 제작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민은  SONY 소속 기간에 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최고 국어 가수의 스타덤에 올랐으며 그중 <당신이 그리울 때>, <좋은 기분>, 등 앨범은 모두 요겸과 합작한 것이었다.

오랫만에 다시 이민과 손을 잡게 된 요겸은 "이민의 음악적 매력은 국어 음악계에서 그 누구도 능가 할 수 없는 파워를 갖고 있기에 이번에도 역시 팬들에게 서프라이즈를 가져다 줄 자신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상의 파트너이자 사석에서는 사이 좋은  친구인  요겸에 대해 이민은 '요겸은 음악에 대해 남다른 예민함이 있다', '음반 시장에 대한 통찰력이 아주 강하다' 등의 칭찬으로 이번 요겸과 다시 합작해 앨범을 발표하는데 대해 감출 수 없는 흥분을 나타냈다.

국제적 음악 무대의 '음악 퀸'인 이민은 미국 음반사와 계약을 맺은 첫 국어 가수, 아카데미 시상식의 무대에서 출연한 첫 국어 가수, 세계적으로 영어 음반을 발표한 첫 중국인 등으로 그녀는 많은 국제적인 '기록을 수립한바 있다.

최근 이민은 본격적으로 앨범 제작에 들어섬과 동시에 국제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위한 홍보 모델 사업과 중국 국내 대형 공연 등 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