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 인기 배우 고천락(孤恩(古天樂 Gu Tianle)은 매룡진 (梅龍鎭) 광장에서 개최된 세계 유명 브랜드의 홍보 활동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한다.

한편 이 활동 전 세계적인 가수 이민(李玟 Li Min)의 팬 미팅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 60회 칸국제영화제를 마치고 프랑스에서 입국한 고천락은 이번 프랑스행에서 수확이 아주 많았다고 하며 또한 머지않아 할리우드로 진출할 의향까지 밝혔다고 한다.

홍보 활동 당일 현장은 구경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그 중 대부분이 고천락의 열성팬들이었다고 한다.

기타 일정으로 고천락은 현장에서 20분 가량 인터뷰를 받고 급히 자리를 떴다고 한다.

영화 <트라이앵글> 적극 추천

이번 칸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한 유명 감독 서객과 기타 두 명의 톱 감독이 손을 잡아 제작한 영화 <트라이앵글>은 '풍격이 서로 다른 감독의 결합으로 작품이 다소 조화롭지 못하다'등의 좋지 않은 평가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 고천락은 "서객과 임령동, 두기봉 세 명의 톱 감독이 합작하여 만든 영화 <트라이앵글>은 이번 칸국제영화제에서 많은 소중한 경험을 얻었으며 또한 새 작품을 제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천락은 칸국제영화제의 바쁜 스케쥴로 로맨틱한 프랑스 구경을 마음껏 하지 못한데 대해 아쉬움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