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는 여성의 천성으로서 남자를 다루는 강력한 무기이다.

애교를 부릴줄 아는 여자는 여성미가 넘쳐 흐르고 일거일동에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으며 여자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이다.

애교많은 여성은 부드럽다. 먼저 "부드러움"을 사용하고 다음 애교를 부리면 더욱 큰 정도에서 남성의 성취감을 만족시켜 자호감과 자신감을 느끼게 할수 있다. 여성이 애교가 많으면 생활은 더욱 다채롭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하게 느껴진다.

애교는 여성을 더욱 귀엽게 수식해줄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활속의 모순을 쉽게 풀어준다.

애교많은 여자는 따뜻한 생활을 만들어 준다. 오늘의 생존환경은 남자들이 숨어서 숨 쉴 기회를 갈망할만큼 경쟁이 치열해졌다. 사업과 이상을 위해 분투하고 생활수준을 제고시키기 위해 부단히 도전해야 하는 남자들은 감정생활과 정신생활이 점점 공허해진다고 느껴지기 쉽다. 바다같이 넓은 품을 가진 남자는 늘 평온한 마음으로 억제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이유가 없으며 가끔씩 사랑을 속삭임이 필요하다. 이때 여자의 애교어린 매력적인 품위는 남자의 무미건조하고 긴장된 생활상태를 풀어주고 더없는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애교많은 여자는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한다. 남자는 치열한 경쟁과 나날이 냉혹해지는 세계를 직면하지만 강해야 한다. 산같은 위의를 지탱하고 수많은 고통과 실패를 견뎌야 하지만 이런 힘든 모습을 얼굴에 담지 않는다. 사실 남자들은 따뜻한 손길로 마음속 상처를 아물게 하는것이 필요하다. 이때 여자의 애교는 따뜻한 관심을 대표하고 또한 아이같은 "유치함"으로 남자의 성숙과 풍도를 받쳐줄수 있다. 따라서 남자는 보호욕이 알맞게 발휘되어 자신을 다시 알고 새로운 동력과 활력, 생명력을 갖게 되며 냉혹한 도전에도 두려움없이 맞서 나갈수 있다.

외모를 갖춘 예쁜 여자보다 애교가 많은 매력적인 여자가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모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