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여모>, <운수요>, <면사포> 등 사랑을 주제로 하는 영화들은 모두 보는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것이 포인트다.

영화 <별의 소원>, <여름 마마차> 등 애정작품을 만든 감독 마초성(馬楚成 Ma Chucheng)은 "사랑을 그린 영화는 연인들로 하여금 보다 더 다정다감하게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하는 촉매제로써 반드시 그들의 기억을 자극 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으며 이어서 "보는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에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다섯가지 방법을 아래에 공개한다.

첫 째 : 격세지정, 생사이별의 아픔!

생사이별은 사랑을 다룬 영화에서 가장 효과적인 '최루탄'이다.

한국 영화는 이 방면에서 조예가 깊다. 남,여 주인공이 죽을 병에 걸린다든지 불의의 사고로 죽는다든지 … …

하지만 생사이별의 사랑을 그린 가장 클래식한 작품이라면 할리우드 영화를 으뜸으로 친다. 그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슬픔속에서 절망이 아닌 희망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추천영화: <사랑과 영혼> (미국), <별의 소원>(중국),<에이리언 와이프>(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