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10대 인기가요 40곡중 담영린의 10곡의 가요가 대상을 받았고 이로서 그의 음악계 제일인의 지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담영린은 최초 Wynners밴드의 보컬로 활동했고 몇년동안 발행한 "늦게 온 봄", "우사정추" 등 앨범은 당시의 대표작으로서 수많은 청년들의 사랑을 받았다. 1984년 담영린의 "안개사랑"과 "사랑의 근원" 등 앨범은 불가사의한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사랑의 근원"은 홍콩 음악계 20여년래 가장 뛰어난 앨범으로 선정되었다. 그뒤로 10년간 그의 모든 앨범은 전부 진품으로 되었고 "수중화", "일생중 최애" 등 수록곡은 홍콩 음악계의 영원한 명곡으로 발돋움 했다.

담영린은 명랑하고 낙관적인 형상으로 연예계의 후계인을 감화시켰고 영원히 젊은이의 심경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장학우, 유덕화 등 연예인들이 성장과정중 모두 담영린의 큰 도움을 받은적 있었다.

지난세기 60년대말부터 담영린은 신세기에 들어서기까지 담영린은 5개 년대를 거쳤지만 "영원한 25세"의 담영린은 중국 음악계중 영원한 전설로 남아있다. 2003년, 담영린은 돈을 가장 많이 버는 홍콩 연예인중 제2위를 차지했다.

가수로 이와같이 활약한 동시에 담영린은 연예인으로서 "황비홍대황비홍", "용형호제" 등 유명한 영화에 출연했다. 1981년 담영린은 영화 "만일 내가 진짜라면"으로 금마상 최고 남주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