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심릉은 2004년에 가장 빨리 인기를 얻은 신인이다. 2003년 가을에 첫번째 앨범을 낸 그는 짧은 반년사이에 두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이런 앨범 발표 속도는 신인으로서 기적이였으며 Elva나 손연자와 같은 여성 톱스타들이나 거둘수 있는 성과였다. avex기획사가 왕심릉과 계약을 시도한것은 그녀가 인기 스타 채이림과 많이 닮았다는 점과 채이림과 경쟁할수 있는 잠재력을 보아냈기 때문이였다. 왕심릉은 노래 외의 다른 방면에서도 돌출함을 선보였다. 2003년에 그녀는 중국 대만 인기 그룹 5566과 함께 드라마<서가소년>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때로 부터 중국 연예계에는 또 하나의 '소남 킬러'가 나타났다.

왕심릉이 연예계에 진출하게 된것은 가창회에 참가한것이 계기가 돼 소속사에 의해 발굴됐다. 그녀는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목소리에서 신세대 여자들의 강인함과 밝으면서 낙관적인 특성을 엿볼수 있으며 그녀가 부르는 노래는 사랑노래라 할지라도 결코 우울하지 않게 느껴진다. 청순한 천사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왕심릉은 태양처럼 따사롭게 가을처럼 순수하게 다가오고 있다. 때문에 그녀는 신세대 '소남킬러'로 불리우기에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