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석의 아이들> 스틸

관련소식:

최근 영화 <007>의 감독 로저 스포티스우드와 할리우드 인기 배우 조나단 리스 미아스, 중국 국어 영화계의 '대형님'인 주윤발이 함께 손을 잡은 영화 <황석의 아이들>이 뜨거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여러 나라 투자, 독립 제작의 영화 <황석의 아이들>은 멜버른에서 홍콩, 베이징에서 뉴욕, 베를린에서 더블린을 오가며 후기제작을 진행했다.

한편 영화의 프로듀서를 담당한 원매(袁梅)는 '아마 감독이 세계 여행 80일을 마치면 비로소 우리의 영화도 완성될 것이다.'라고 조크를 던졌다는 후문이다.

지난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중국에서 촬영을 진행한 영화 <황석의 아이들>은 중국 투자자 외 독일, 호주의 영화 투자자들도 함께 했다.

이번 영화의 제작을 맡은 한 프로듀서는 '비록 이번 영화를 맡은 감독 로저 스포티스우드와 극중에서 남자주연으로 출연하는 조나단 리스미아스 두 사람 모두 할리우드에서 훌륭한 성적을 이루고 있지만 영화 <황석의 아이들>을 할리우드 영화로 볼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때문에 그 어떤 할리우드의 촬영 법칙을 따른다 거나 복잡한 원칙들을 지킬 필요가 없다. <황석의 아이들>은 한편의 할리우드 수준과 규모의 독립영화이다.'라고 덧붙였다.

[번역, 편집: 임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