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신은 복건 사람으로서 1993년부터 1997년까지 베이징 무용학원에서 민족무용을 배웠고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베이징 영화대학 연극학과 학생으로 있었다. 그녀는 지금까지 많은 청춘 시트콤에 출연했는데 한때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시트콤 <무림외전>중에서 '곽부용'역을 맡고 인기가 급상승 했다.

(시트콤 <무림외전> 스틸)

베이징 영화대학 출신인 요신은 출연한 작품은 많지 않지만 모두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다. 먼저 인기 드라마 <취사반 이야기>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보였고 다음으로 청춘 드라마<도시남녀>에서 소청청역을 맡아 적잖은 인기를 모았으며 그뒤로 <무림외전>때에는 항상 제멋대로면서 말썽꾸러기인 캐릭터 곽부용을 재미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게됐다.

시트콤 <무림외전>은 오랜만에 젊은이들의 시청율을 급상승 시켰던 인기 드라마로서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많은 스타들을 배출해 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이익을 많이 본 사람은 아마도 순진하고 대범하며 마음씨 착한 여 협객 '곽부용'역을 맡은 요진일 것이다. 그녀는 외모적인 우세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동복객주'에서 가장 행운스러운 인물로 뜨고있다.

( <무림외전> 제작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