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들은 이런 여자를 싫어한다)

여자는 누구나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이런 개성이 그 사람의 운명을 좌우지한다. 마찬가지로 한 사람의 성격은 사랑도 결정할수 있는데 지난 세기 70년대에 태어난 남자들 즉 현재 30대에 들어선 성숙한 남자들은 여자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들이 말하는 7가지 가장 싫은 여자 타입을 소개한다.

1. 하는일 없이 빈둥거리는 백수형

30대 남자들은 독립적인 여성을 선호하는데 독립할줄 아는 여자라야 존경스럽다고 한다. 그들은 여자는 꼭 잘 나가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기 보다는 자신만의 영역에서 열심히 노력할수 있는 일을 해야 그 여자의 가치와 능력을 보아낼수 있다고 한다. 반면에 하루종일 하는 일도 없이 빈둥거리며 의, 식, 주 중에서 하나도 저절로 해결하지 못하고 부모에게만 매달려 사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고 본다.

2. 요란스러운 스타일

여자는 물론 너무 엄숙하면 따분하기 마련이고 때론 유머감각도 따라줘야 사업도 온정하고 경력도 풍부하며 결혼과 사랑에 큰 희망을 품고 있는 30대 남성들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이런 남자들의 심리에 대비해 여자들은 조금은 유치하게 귀엽게 보이는것도 좋지만 관건은 너무 요란스러운 표현은 삼가야 한다.

3. 짙은 화장에 요염한 스타일

여자가 옅게 하는 화장은 남자에 대한 존중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이며 하늘이 여자들에게 선물한 권리이니 당연히 이런 아름다움을 추구해야 한다. 그러나 모든 남자들이 화장하는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30대 남자들은 짙은 화장을 싫어하며 단장은 했으나 아름다움이 사라졌다고 말하고 있다.

4. 품행이 단정치 못하고 배금주의가 심한 타입

대부분의 30대 남성들은 보수적인 편이며 모든 일에서 떠벌이지 않고 조용하게 처사한다. 그들은 특히 품행이 단정하지 못한 여자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그런 여자는 절대 애인으로 만날수 없다고 생각한다. 한편 품행이 단정치 못한 여자처럼 싫은 또 한 가지 타입은 바로 돈을 좋아하는 여자다. 비록 돈이 있어야 좋은 삶을 살수 있다고 하지만 좋은 삶과 배금주의는 대등한 개념이 아니다. 남자들이 돈 벌기 어려운 만큼 여자들도 돈을 쓸때 재삼 고려해야 할것이다.

5. 순진한척 내숭떠는 타입

사람마다 과거가 있기 마련이고 그런 과거에 대해 누구나 꼬치꼬치 따지는것은 아니다. 현시대 30대 남자들은 여자의 과거따위는 중요하지 않으나 관건은 자중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솔직하지 못하게 순진한척 청순한척 내숭떠는것은 금물이라고 한다.

6. 말 많고 떠드는 여자

사랑싸움은 연인들 사이에서 자주 있는 일이다. 특히 30대 남성들은 평소 사업이 분망하고 힘들기 때문에 집에 돌아오면 하루동안에 있었던 일을 하소연 할수 있는 말동무가 필요하다. 이런때 말 잘하는 여자가 가장 사랑을 많이 얻게 될것이고 대화를 통제할수 있는 여자가 더욱 존경스러워 보인다. 특히 친구들이 모였을때 말주변이 좋은 여자가 제일 돋보이게 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시도때도 없이 말 많고 절제없이 떠드는 여자는 절대 반감이라고 한다.

7. 조용하기로 자폐증에 가까운 여자

현시대는 여자는 문밖을 나가지도 못하게 하는 옛 봉건시대와는 달리 여자들도 독립을 웨치는 자유로운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 여자들의 사회적 지위는 천지개벽의 변화를 일으켰으며 '절반 하늘'로 불리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여자들은 더욱 사회교제와 교류를 중요시 하고 사회 발전의 발걸음에 맞추어 나아가야 하며 자신만의 세계에서 봉폐적으로 살아갈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교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이 사회의 승자로 될수 있으며 남자들의 존중을 받을수 있다.

(번역, 편집/ 조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