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가 만든다)

한 남자의 생활은 그 아내를 보면 알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남자의 생활수준은 어떤 아내를 맞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1. 아내가 부드럽고 착하면 남편은 꼭 도량이 넓고 남자다운 기질을 가지고 있다.

2. 아내가 인색하면 남편도 따라서 세세하게 따지기를 좋아해 동료들에게 쫀쫀하고 교활한 인상을 주게돼 직장생활에 불리하다.

3. 수다쟁이 아내를 맞은 남자는 사람들의 오해를 자주 사게돼 인심을 잃기 쉬우며 사는게 힘들어진다.

4. 미리가 흐트러 지는 등 아내가 자기관리에 신경쓰기 않으면 남편이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심란하며 아내와 감정이 멀어지고 서로 불쾌해 진다고 한다.

5. 자신을 아름답게 꾸밀줄 모르는 아내를 맞은 남자는 세월이 갈수록 누렇게 뜬 아내의 얼굴이 무서워서 바람을 필 가능성이 많다.

6. 진취심이 없고 의심이 많아 남편을 자주 감시하고 심지어 인신자유까지 제한하는 아내를 맞은 남편은 사람들과 정상적으로 교제하기도 힘드니 다른 사람의 신임을 얻을 리 만무하다.

7. 강한 허영심과 점유욕을 가진 아내를 만난 남자는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위험을 생각하면서 항상 불안해 하게되며 나중에는 가족 모두가 곤경에 빠지게 된다.

8. 아내가 일방적으로 남편의 이성과의 교제를 간섭하고 심지어 망신을 줘 웃음거리로 되게 하는것은 남편의 등을 떠밀어 다른 여자에게 보내는것과 마찬가지다.

9. 아내가 가정을 가꿀줄 모르고 한 가정을 화목하게 잘 꾸려나갈려면 가족과의 교류와 적합한 조절이 필요하며 윤활하게 처사해야 한다는것을 터득하지 못하면 남편의 이해와 지지를 얻기 힘들며 나중에는 위기가 닥치게 될것이다.

10. 아내가 너무 사나우면 남편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구박을 받아 주눅이 든다.

한 남자의 품위는 어떤 여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어떤 아내를 선택하면 어떤 인생을 살게 된다. 남자는 직업을 잘못 선택할까 두렵고 여자는 남자를 잘못 만날까 두렵다는 옛말처럼 남자도 여자와 똑같이 아내를 잘 만나야 한다.

(번역, 편집/ 조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