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상은 16살에 사대천왕 그룹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후 그는 또 로미오 그룹에 가입해 가수로 활동했으며 인기 스타로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룹이 해체된후 나지상은 자신만의 우세로 2004년에 솔로 앨범 < SHOW TIME >을 발표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그때 부터 댄스 킹으로서의 기초를 다지기 시작했고 또한 음반시장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올해 7월 11일 나지상은 대만 콘서트 <참혹한 무대 진실록LIVE DVD>를 아시아 시장에 정식으로 발매했다. 대만을 정복했던 나지상의 '2007년 일지독수 세계 순회공연'은 많은 매스컴과 팬들의 인정을 받았다. 전에 세계 순회공연 경험이 있는 '4대천후' 장혜매, 채이림, 소아선, 손연자 등 톱스타들도 나지상의 콘서트를 높이 평가했다. 나지상 자신도 그동안 자신은 항상 최선을 다해 모든 일에 충실했기 때문에 자신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나지상의 <참혹한 무대 진실록LIVE DVD >는 발매 1주후 판매량이 5만장을 돌파해G-MUSIC과 오대음반 음악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소속사에서는 20일 나지상을 위해 축하 파티를 준비했다.

그 자리에서 소속사는 나지상은 콘서트DVD 홍보를 마치고 9월에 다시 영화계에 진출한다고 선포했다. 현재 소속사는 5개 영화작품을 거절하고 고액의 보수로 인기 배우 채탁연씨가 출연하는 멜로 영화 <세월정>을 접수했다고 한다. 이에 나지상은 전에 출연했던 영화 작품에서는 코믹 연기가 위주였는데 이번 영화는 풍격이 좀 다른것 같아서 많이 긴장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