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로를 가시는 방법)

1. 식초

무더운 여름철에 사람들은 땀을 많이 흘리고 수면이 부족하며 식욕을 잃는 등 원인으로 면연력이 떨어지면서 자주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여러가지 세균의 침습을 많이 받아 위장질환에 걸리기 쉽다. 이때 식초를 먹으면 식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해독하고 피로를 가실수 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체내환경은 중성이나 약간의 알칼리성을 보존하는데 노동시간이 길거나 휴식이 부족하면 대량의 젖산이 산생되면서 피로함을 느끼게 된다. 식초중의 초산은 인체에 들어가 신진대사에 참여하면서 젖산을 진일보 산화시켜 물과 이산화탄소를 생성하고 물은 계속해 체내의 신진대사에 참여하거나 체외로 배출되며 이산화탄소도 폐에 의해 체외로 배출된다. 이렇게 식초는 피로를 예방하고 해소하는 신기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식초는 또 간을 도와 체내의 독을 배제하는 작용을 한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체내에 각종 세균과 독소들이 침입하기 쉽기 때문에 위장질환에 자주 걸린다. 이때 냉채나 볶음채에 식초를 넣어서 먹으면 살균작용도 하고 위장질환을 예방할수 있다. 식초중의 아미노산, 초산, 젖산, 사과산 등 원소는 간장의 해독, 배독 작용에 유리하다.

2. 과학적으로 물 마시기

영양 전문가는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피로감을 느끼는데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물 마시는 법을 배우고 조섬유를 섭취하는데 중시해야 한다고 제시한다.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성인은 매일 1500ml~2500ml의 수분을 수요하는데 땀이 많이 나고 활동량이 크거나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일수록 수요하는 수분이 더 많다고 한다. 때문에 매일 신체의 수요에 따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신진대사를 만족시킬수 있다.

한번에 일정한 양으로 여러번 나누어 마신다. 어떤 사람들은 물 마시기를 싫어하는데 때론 신체건강을 생각해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는 경우가 있다. 사실 이런 물마시는 방식은 삼가야 한다. 매번 물을 240ml 이상 마시면 체내에서 완전히 흡수되지 못하고 신속하게 신장을 거쳐 배출된다. 때문에 매번 100ml~150ml 마시는게 신체에 가장 좋다.

물 온도가 적합해야 한다. 너무 차가운 물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10℃이상의 따뜻한 물을 마시는게 건강에 좋다.

식사전 물을 마셔야 한다. 식사하면서 물을 마시면 소화에 좋지 않기 때문에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 식사하기 20~30분전에 100ml~150ml의 물을 마시는게 좋다. 이런 방법은 위도 자극하지 않고 배부른 감을 느끼게 한다.

운동 전후에 수분을 보충한다: 운동하기 30분전에 100ml~150ml의 물을 마시고 만약 운동시간이 1시간 초과하면 그 사이에 100ml~120ml의 물을 보충해야 한다. 이외에 운동이 끝난후 운동 전후 체중 차이의 150% 비례로 유실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번역, 편집: 조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