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양림은 2003년에 CCTV-6 채널(영화 채널)에서 사직하고 극작가로 활동했다. 그해 3월에 그는 노래 <쌀을 사랑하는 쥐> 창작에 참여했는데 이 노래는 당시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2004년에 호양림은 '태격인상'음반사 사장의 눈에 들어 첫 앨범을 준비하게 된다. 2005년, 호양림의 앨범이 발표되기도 전에 친구 왕기문씨가 제작한 노래 <독 향수> 샘플이 인터넷에서 퍼져 신속하게 뮤직 싸이트 랭킹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으며 인기도 따라서 급상승했다.

2005년에 호양림은 정식으로 베이징 태격인상문화회사와 계약을 맺고 '태격인상'의 새로운 스타로 부상됐다.

현재 호양림은 새 앨범 제작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을 어떤 풍격으로 정할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일전에 호양림은 안휘위성 한 오락 프로그램에서 신곡 <행복과 관련해>를 잠깐 선보였는데 현장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 앞으로 큰 인기를 예감할수 있었다고 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인기 가수 마천우도 호양림의 새 앨범은 기대가 가장 큰 앨범중의 하나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