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슈퍼 모델 백흠혜는 현재 대만 지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슈퍼 스타 임지령의 유일한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임지령의 후계자'로 불리우는 백흠혜는 요즘 '절약 여왕'으로 소문났다. 인기 스타 백흠혜는 평소 길거리 음식을 즐겨 먹으며 값싼 옷을 사는게 취미라고 한다. 더욱 놀라운것은 그는 지금도 외출할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모델 출신인 백흠혜가 이처럼 소박한 삶을 살수 있었던 것은 물질적인 욕망이 크지 않고 부모님의 훌륭한 가정 교육 때문이라고 한다.

슈퍼 모델 백흠혜는 요즘 패션쇼 뿐만 아니라 드라마, TV 프로그램 등 많은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생일날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있다. 10월 23일, 수정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흠혜는 섹시한 드레스 차림으로 수정 장식품 전시 현장에 나타나 또다시 매스컴의 초점으로 부상됐다. 그는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수정 장식품들을 하나하나 전시했다. 백흠혜는 인터뷰에서 '수정은 재물운을 가져다 준다는 말이 있는데 사랑운도 함께 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사업도 잘 되고 꿈꾸던 '백마왕자'도 만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토로했다.

활동 주최측에서는 백흠혜를 위해 특별히 생일 케익을 준비해 생일을 축하해 줬다. 백흠혜는 현장에서 촛불을 끄고 두 손을 모아 '자신을 잘 보살펴 주고 자신에게 순수한 사랑을 줄수 있는 반쪽을 만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비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