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황효명은 준수한 외모에 단순하고 솔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더욱 사랑받고 있다. 또한 연기력도 날따라 세련되고 있어 업계 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드라마 <신조협려（神雕俠侶）>를 촬영하면서 연 6박 5일간 눈 한번 붙이지 못하고 일에 최선을 다한 황효명은 '철인(鐵人)'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고 한다. 일전에 그는 또 삼아, 성도, 아안, 항주, 상해 5개 도시를 연이어 돌아다니며 자선 활동, 시상식, 브랜드 홍보 등 행사에 빠짐없이 참가해 둘도 없는 '철인'으로 인정받았다.

황효명은 드라마 촬영에 영향주지 않기 위해 기타 스케줄을 다그쳐 마무리 하느라 더욱 힘들었다고 한다. 그는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 즉시 해남 삼아에서 비행기에 올랐고 새벽 2시에 성도에 도착한후 또 고속 버스를 타고 아침 5시에 아안 판다기지에 도착했다. 도착 하자마자 그는 메이컵에 공연 리허설에 숨 돌릴 사이도 없이 바삐 돌아쳤다. 이렇게 판다 입양 발표회를 급히 마치고 그는 절강에서 열린 '중국 TV휘황 30년 시상식' 에 참가했으며 시상식이 끝난후 즉시 상해에서 열린 국제 승마경기에 참석했다.

그중 '중국 TV 휘황30년 시상식'에서는 개혁개방 30년이래 중국 '최고 영향력 감독'과 '최고 영향력 배우'를 각각 10명씩 선정했는데 황효명과 조미는 가장 젊은 배우로서 연예계 대 선배님들과 함께 영광을 안게 됐다. 시상식 현장에서 대학 동창인 황효명과 조미는 나란히 이런 대상을 수상할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번역, 편집: 조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