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심호흡> 스틸

감독: 두기(斗琪)

출연: 장문려, 이유빈, 이욱, 동효연 外

회수: 총 22회

줄거리:

희수시의 기간기업인 '극풍'의약회사는 직원들의 의료비를 질질 끄는 원인으로 본 기업 48명의 직원에 의해 법정에 고소하게 된다.

개정 당일, 47명의 원고들이 갑작스럽게 고소를 철회하는데, 아직 법정에 도착하지 않은 원'극풍'의약회사의 여직원인 소수맹(장문려 분)이 원고 대표 변호사의 마지막 희망으로 된다.

하지만 법정으로 가는 길에 소수맹은 자신의 길을 막아선 의약회사 직원 우두용과 다툼이 벌어지게 되는데 그러던중 우두용은 급사하게 되고 소수맹은 경찰소로 끌려간다.

'극풍'의약회사의 대표 변호사 황명철은 우두용의 형인 우대용을 찾아가 모든 배상은 의약회사에서 부담하되 이 일을 사적으로 해결할것을 제안 한다.

의약회사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수상한 행동에 오효상과 기자 주비양의 관심을 끌게 되며 그들은 비밀리에 사건의 진실을 알아보려고 노력한다.

희수시 중심병원의 외과주임 맹자범이 손수 우두용의 해부를 맡았는데 우두용은 뇌동맥종양의 갑작스런 파열로 사망을 초래했다는 결론을 내놓았고 이로 인해 소수맹은 무죄석방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바로 이때 소수맹의 어머니가 우두용과 같은 병증으로 입원하게 되는데 이에 이어 딸 뢰뢰까지 이상한 병증으로 입원하게 된다.

뇌동맥종양과 딸이 걸린 이상한 병증이 '극풍'의약회사에서 배출된 오염물과 관련된다는 사실을 알게된 소수맹은 의약회사를 찾아가지만 회사에서는 환경보호청의 검측합격보고서를 보이면서 사실을 부인하는 동시에 아무 조건없이 소수맹을 위해 모든 의료비용을 부담한다.

이에 동요하지 않은 소수맹은 더 많은 시민들의 건강과 이익을 위해 오효상과 함께 진실을 밝히는 조사에 뛰어드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