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터넷 가수 허숭은 오는 1월 10일 정식으로 첫 앨범 <자체 정의>를 발표하게 된다. 근 2년간 인터넷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던 허숭은 이번 앨범에서도 작사, 작곡 및 제작을 직접 맡아 더욱 주목을 끌고있다. 개성있는 가사와 창발적인 음악 재능으로 지금까지 많은 팬들을 확보한 허숭은 일전에 인터넷에서 첫 앨범 예매 활동을 진행했는데 작년12월 11일 부터 21일까지 판매량이 만장을 돌파해 또다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22세의 허숭은 이번 앨범에서 제목 <자체 정의>에 어울리게 자신이 꿈꾸던 음악 풍경을 충분히 표현했다. 앨범 추천곡 <안될게 뭐 있어>는 다정하면서도 톡톡 튀는 가사와 독특하고 경쾌한 선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허숭은 상품화한 기획이나 홍보가 없이 자신만의 풍격을 지키며 자체로 앨범을 출시했기 때문에 화려해 보이진 않겠지만 지금까지 확보한 인지도와 관심도로 부터 앨범의 성공을 예감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