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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상계의 교과서로 불리는 영화 <적벽2>의 볼거리 10(二)
2009-01-19 22: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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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적벽1>은 다양한 쟁론속에서 최고의 흥행을 거두었다. 한 작품에 있어서 단지 그의 상반부를 보고 전편을 평가한다는 것은 약간 편면적이다.

<적벽2>를 보고 나면 사람들은 이 작품에 대해 새로운 견해를 갖게 된다.

볼거리6: 제갈량, 간흥 모두모두 발명가

영화 <적벽> 중 제갈량은 위대한 기상학가 뿐만아니다. 극중 제갈량이 기후의 변화에 대한 예측을 거부기를 이용해 묘하게 설명하는가 하면 10개의 화살을 동시에 발사하는 등 '무기'를 발명하기도 한다. 한편 간흥 역시 병사를 이끌고 '무기'연구에 열중하는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과정은 열렬함과 막무가내가 동반한다.

볼거리7: 40분 가량의 화공

적벽대전의 화공이라면 중국사람에게 있어서 너무 익숙한 이야기다.

감독 오우삼은 영화 <적벽>에서 화공에 대한 작업을 수상, 육지, 공중으로 전면적인 작전을 벌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상식대로 서북쪽으로 바람이 많다는 것만 알고 있는 조조는 동풍도 가능하다는 것을 망각해 최종의 실패를 초래한다. 하지만 오우삼은 자신만의 방법대로 화공을 재창작하는데 중국식 영화 음악의 배경하에 영화 전반 은근한 감동이 울려퍼진다.

볼거리8: '노래'하면 불운이 따른다.

장간은 주유를 조조에게 항복시키려고 그를 찾아간다. 두 사람은 함께 '황소가 밭을 가는'시구를 읊는데 주유는 겉으로만 추종하는 체하며 장간은 자신의 목적이 달성됐다 생각해 스스로 즐거워한다.

조조는 '단가행'을 읊어 자신의 도도함, 외로움, 울분 그리고 창상함을 표한다. 이로써 조조의 영광과 천하를 통일하는 꿈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한 잔의 차에 한 세대의 영웅이 무너진다는 것이 관객들의 마음을 복잡케한다.

볼거리9: 기막힌 결말

적벽대전의 마무리 부분에서 조조는 주유에 의해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한차례의 치렬한 전투 끝에 주유와 조조는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게 되는데 조조의 두 부하 중 한명은 칼로 주유의 등을 받치고 한 명은 배의 2층에서 아교를 장악하고 있다.

손권은 화살로 조조를 겨누며 유비, 관우, 장비, 조자룡이 곁에서 지원하고 있어 절대적인 대치국면을 형성한다.

오우삼 감독의 '조직배'작품에서 이런한 장면은 필연적인 존재이지만 <적벽>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마 오우삼 감독의 내심에는 '조직싸움'과 '제후혼전'은 전적으로 동일하게 느껴지는 듯 싶다.

볼거리10: 주유-제갈량, 그들의 의미심장한 눈빛

조운 출병전의 굳은 맹세, 주유를 위해 최선을 다 하는 절개 심지어 아교를 위해 목숨까지 아랑곳하지 않은 행동 하나하나가 보는이들로 하여금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하는 이유가 아니겠는가?!

결말에서 수려한 산천을 배경으로 주유와 제갈량의 이별 장면이 펼쳐지는데 그들의 서로에 대한 마음은 그 어떤 말도 필요없었다.

오우삼의 <적벽>은 한편의 영화다. 상업적인 오락성적인 영화다. 자신의 작품에 창신적인 내용을 첨가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느 감독도 원치않은 일이다.

톱스타, 화려한 장면, 빠져서는 안되는 미녀들 그리고 사랑 모든 것들을 교묘하게 섬세하게 융합시켜 한 편의 영화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감독 오우삼, 그에게 아직 어떠한 진수들이 남아 있을까?

오우삼 감독의 영화 <적벽>, 중국 영화계을 위해 개척한 상업적인 계기를 놓고 말해도 이 작품은 중국 영화계의 역사책에 기재되는데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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