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극 <만약, 나는 내가 아니라면>

시간: 2009년 3월 17일-22일, 3월 24일-29일

장소: 동방선봉극장(東方先鋒劇場)

입장료: 50, 80, 100, 180원 인민폐

상세정보:

3월 17일 오후 7시 30분 80원 인민폐

3월18일-21일 오후 7시 30분 50/100/180원 인민폐

3월 21일-22일 오후 2시/7시30분 100원 인민폐

3월 24일 오후 7시30분 80원 인민폐

3월25일-28일 오후 7시30분 50/100/180원 인민폐

3월28일-29일 오후 2시.7시30분 100원 인민폐

무대극 <만약 나는 내가 아니라면>의 감독:주신(周申), 류로(劉露)

<만약 나는 내가 아니라면> 소개

감독: 주신(周申), 류로(劉露)

<만약 나는 내가 아니라면>은 올해 놓쳐서는 안될 청춘의 추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맹방인(盟邦人)과 '사립희극(斯立戱劇)'이 공동 제작한 <나는 아니라면> 시리즈 작품 중의 신작 <만약 나는 내가 아니라면>의 주요 창작인원들은 거의 중앙희곡학원 재학중인 젊은이들로 구성됐으며 이 무대극은 '80년대생'들의 생활을 진실하게 재현한다.

주연으로 출연하는 배우들이 모두 감독과를 졸업했지만 무대위에서의 그들의 표현은 놀랍다.

무대극 전반 감동적인 장면이 빈번하다. 특히 극의 끝자락에서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더러 용감하게 현실과 맞서 싸우라고 격려하는 장면이 관객들의 갈채를 자아낸다. 심지어 관중석에서 "손동(남자주인공)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까지 전해진다는 후문이다.

한편의 음악으로 낭만을 전하는 무대극으로 극중의 원창음악이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양한 음악 장르로 구성된 음악 하나 하나가 청춘의 생기가 넘쳐 관객들로 하여금 순수하고 아름다운 교정의 생활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남자 주인공이 기타를 연주하며 캠퍼스민요풍으로 주제곡 <만약 나는 내가 아니라면>을 부를때면 무대극은 고조를 이루게 되며 많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