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요는 2009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계기로 새 앨범 <사랑 주머니 묘책>을 출시했다. 새 앨범에 수록된 노래 10곡은 그냥 노래가 아닌 사랑의 10가지 표정과 재부를 선보였다. 가수로 되는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대요는 데뷔한지 7년째 되는 2006년에 앨범 <꽃이 피다>를 출시하고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올해 새 앨범 <사랑 주머니 모책>에서는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별하고 풍부한 인생 경력은 그에게 태연하게 모든 일을 대처하는 지혜를 부여했다. 사랑, 생활, 심령, 철학… 대요는 다듬고 또 다듬은 주옥같이 매혹적인 빛을 발산하고 있다.

사랑은 흐르는 구름처럼 변화무쌍하다. 만약 끝이 보이지 않는 짝사랑, 힘들고 지겨운 사랑 또는 막막하고 실의에 빠진 사랑을 하고있다면 누구나 무궁한 사랑의 힘을 다시 얻을수 있는 신기한 '사랑 주머니'를 원할 것이다. 앨범속에 찾아볼수 있는 독특한 '사랑 수첩'속에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여인- 대요가 가르쳐 주는 '사랑 지혜'가 들어있다. 사랑 매니저로 변신한 대요는 음악을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 사랑을 이야기 한다.

앨범 <사랑 주머니 묘책>에는 뮤지션 만강(滿江)이 작곡하고 대요와 인기 가수 소성(蘇醒)이 합작한 신곡 , 음악 천재로 불리우는 이건이 창작한 노래 <영원하길…>, 뮤지션 명태(明太魚)의 신작 <열> 등 곡들이 수록됐고 대요의 최초 창작곡 <우연한 만남>이 수록됐다. 또한 대요와 소성의 듀엣곡 < love rain > MV는 현재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