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한국 중소기업청이 2005년 3월에 서명한 "중한 중소기업 합작양해 비망록"에 의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중소기업사와 한국 중소기업청은 지난 4일~5일 베이징에서 "중한 중소기업 합작 제2차 사무급위원회 회의"를 소집했다. 한국 중소기업청 정책국 송재희 국장이 대표팀을 인솔하고 회의에 참석했는데 대표팀 성원은 한국 중소기업청, 한국 중소기업 진흥공단 베이징 사무소 및 한국 주 중국 대사관 등 대표들을 포함한다. 중국측 성원은 주로 중소기업 양언 부사장, 중소기업사, 외사사, 경제운행국의 해당 대표 및 광동성 경제무역위원회, 광동성 중소기업국의 해당대표들이였다.

중한 쌍방은 각각 본국의 중소 기업발전 현황, 중소기업 촉진 정책 등에 대해 소개했고 동시에 중소기업 촉진 정책 등 방면에서 밀접한 정보교류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중국측은 "아시아-유럽회의 중소기업 부장급회의" 배경과 준비상황에 대해 소개했으며, 이번 회의에 한국 중소기업청 이현재 장관이 인솔한 대표팀을 초청했다. 한국측은 "한국 기술혁신대전"의 배경과 해당 상황을 소개했고 또한 중국측 우수 고과학기술 기업을 초청했다. 그 외 쌍방은 중소기업 해당 영역에 관해 충분한 교류와 토론을 진행했다.

쌍방은 향후 정책정보, 융자보장 등 방면에서의 교류를 밀접히 하고 양국 방직영역에서의 중소기업의 합작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 회의는 양국 중소기업 관리부문이 정책 및 중소기업 발전상황을 잘 파악하고 중소기업의 경제무역 합작 추진에 유익하다고 볼 수 있다. 쌍방은 2008년 한국에서 제3차 위원회 회의소집을 결정했다.

발전개혁 중소기업사 해당대표의 안내하에 한국 대표팀은 중관촌 과학기술원 관리위원회와 중국 기계과학연구원을 참가했으며 해당 기관 대표와 간단한 좌담회를 가지고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