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올림픽양성사업조정소조 제 3차 전원회의가 일전에 끝났습니다. 중국공산 베이징시 위원회 상무위원이며 베이징올림픽양성사업조정소조 조장인 주선로가 회의에 참가하고 연설을 발표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베이징올림픽양성사업에 관한 문제를 토론하고 최근시기 올림픽경기대회 양성사업의 과업을 포치하였습니다.
주선로는 연설에서 올림픽경기대회의 개최는 주로 인재에 의거하며 높은 소질의 인재배출은 주로 양성에 의거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인재들을 선발한후 양성사업을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2년이 지난 2008년 이때면 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가 한창 긴장하게 진행되고 있을것입니다. 그때에 가서 오대주에서 온 선수들과 감독, 기자, 관람자들은 베이징에 모이게 될것입니다. 주최국으로서 중국 베이징은 어떤 요리로 손님들을 접대할것인가 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지난주 금요일 베이징시농업국과 시 농업과학원에서는 올림픽경기대회채소품종전시회를 가졌습니다. 300여종의 채소가 여기에서 전시되였습니다.
해당 부문의 예측에 의하면 올림픽경기대회기간 여러 나라 대표단과 기술관원, 보도매체, 그리고 사업인원 약 27만명이 베이징에 모이게 됩니다. 그때에 가서 올림픽경기대회 선수촌에서 일당 130톤의 채소가 필요로 하게 되며 생산기지에서 일당 적어도 145톤의 채소를 공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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