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법원의 판결은 일본 작가 히가시 나카노와 마쯔무라 및 그들의 작품을 출판한 일본의 한 출판사는 응당 원고 하숙금의 명예권을 침해한 도서의 출판을 즉시 정지하며 아울러 이미 출판한 서적을 회수 소각하고 중일 두 나라의 주요 매체에 유감성명을 발표하고 원고에게 정신 손해 위자금을 인민페로 160만원 배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남경 대학살은 1937년12월부터 1938년 1월사이에 발생됐는데 30만명 이상의 중국 평민과 무기를 놓은 중국군인들이 일본 침략군에 의해 살해 되고 2만여명의 여성들이 강간당했습니다. 하숙금 일가 7명이 일본군에 살해 되었으며 당시 겨우 8살에난 하숙금이 화를 면하고 생존했습니다. 1998년 두명의 피고인 일본 작가들이 남경대학살 관련 서적에서 하숙금 등 남경 대학살 생존자들을 "가자증인"이라고 무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