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5호>는 군민 량용 통신위성으로서 한국 국방부와 한국의 최대 고정전화 및 관대역 서비스 제공회사인 한국전신회사가 공동으로 투자하고 프랑스 알카테르회사가 제조， 미국의 한 회사가 발사를 책임졌습니다. 한국전신회사는 위성은 앞으로 9일 사이 3차례 보조 추진기를 가동해 궤도를 개변한 후 최종 지구 정지궤도에 들어서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무궁화 5호> 위성은 36개 발사기를 탑재했는데 그 중 12개는 군사목적에 쓰입니다. 따라서 위성발사로 한국군의 통신 반경은 지금의 수백 킬로미터에서 6천 킬로미터로 확장되였고 상업용 무선전 통신, 방송 서비스 등 서비스 범위는 중국과 일본을 망라한 아시아 나라들을 커버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