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의 중국부총리는 중국은 외자유치정책을 계속 견지해 나갈 뿐만 아니라 더 적극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외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하문에서 진행된 제10회 중국 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 참가한 다국적회사 대표들과 만나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수적으로나 질적으로 볼때 중국의 외자유치는 아직도 큰 발전공간이 있다고 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중국은 외자구조의 최적화에 더욱 중시를 돌리고 외자유치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정부는 외국투자인들이 연구개발센터와 첨단기술산업, 에너지환경보호산업, 현대농업, 현대 봉사업 등에 투자하는 것을 적극 격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978년에 개혁과 개방정책을 실시해서부터 중국은 적극적으로 외자유치에 나섰습니다.

최근 15년간 중국은 해마다 세계적으로 외국투자인들의 직접투자가 제일 많은 발전도상 나라로 되였으며 총 28만여개 외국투자기업, 총 3500여억달러에 달하는 외자를 유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