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제일 권위적인 일간지인 "인민일보"는11일 "티벳의 내일은 더욱 아름다울 것이다"는 제목으로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청해-티베트철도의 개통으로 티베트는 새로운 중대한 발전기회를 맞이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글은 티베트 평화해방이후의 반세기 남짓한 기간 티베트는 인류사회발전과정의 수천년 역사를 한번에 뛰여넘었고 티베트 여러 민족은 날따라 부유하고 행복한 생활을 해왔다고 했습니다.

글은 오늘 날의 티베트는 여러 민족이 날따라 더 화목하게 지내고 평등과 단결, 상호 방조와 조화로운 사회주의 민족관계가 더욱 밀접해 졌다고 했습니다.

글은 현재 티베트는 역사적으로 발전과 안정이 제일 잘 돼 있는 시기라고 했습니다. 글은 또 올해 7월 1일 청해-티베트철도의 개통은 티베트를 전국 각지 나아가서 전반 세계와 더욱 긴밀하게 이어 놓을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