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무역위원회 회장 푸리사비르는 11일 인민폐 환율은 미중간 거액의 무역적자를 초래한 근본 원인이 아니라고 표시했습니다.

프리사비르는 베이징에서 개최된 "2006년중국기업고봉회의"에서 인민폐 환율은 미중간 무역 불균형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원인일 뿐이며 인민폐 환율 개혁은 반드시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미간 무역 불균형문제는 쌍방이 대화를 강화해 해결방도를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프리사비르는 최종적으로 시장이 결정하는 자유 연동적인 인민폐 환율기제를 구축하는것은 미중 쌍방의 공동 목표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 국내 경제문제와 미중간 양자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도는 금융개혁과 사회보장체계 등에 대한 일련의 개혁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프리사비르는 중미간에 시장을 진일보 개방하고 양자간 무역 장벽을 취소하며 인민폐 환율 개혁을 가속화하는 것은 미중 쌍방이 무역 적자와 관련해 더 많은 양해를 얻는데 이롭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