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간사장 바라디는 18일 윈에서 있은 국제원자력기구대회 제 50차 상무위원회개막식에서 관련 각측이 담판을 통해 이란핵문제를 해결할것을 재차 호소하였습니다.

바라디는 이란과 유럽동맹, 기타 관련 각측이 대화를 통해 담판조건을 창조함으로써 이란핵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하는 목표를 실현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그는 여기에서 핵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이란의 권리를 고려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바라디는 이란이 유엔안보이사회 해당결의의 요구에 따라 규정된 기한내 우라늄농축활동을 중지하지 않은데 대해 비판하였습니다.

이 날 베네수엘라를 방문하고 있는 이란대통령 에하마디.네쟈드는 한 미국매체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미국은 자신의 행위를 개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렇게 되면 핵문제를 포함한 모든 문제가 해결될수 있다고했습니다. 그는 미국정부는 이란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면 주동적으로 행동을 취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미국 안전사무담당 보좌관 해들리는 18일 이란이 먼저 우라늄농축활동을 중지해야만 미국은 그와 담판을 진행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제 61차 유엔총회회의기간 해당 각측이 이란에 대한 제재문제를 토론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이것은 점진적인 과정으로서 며칠사이에 결속될수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