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25일 미국측이 2006년도 중국관련 년도별 보고가 사실을 왜곡하고 중국의 인권상황 등을 부당하게 비난한데 강력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얼마전에 미국의 이른바 "국회-행정부문 중국위원회"가 발표한 년도별 보고는 인권, 법제 건설 등 영역에서 중국의 진보와 성과를 무시하고 사실을 왜곡하였으며 사회제도, 사법제도,민족과 종교 정책, 인권상황 등 측면에서 중국측을 터무니없이 비난했으며 중국내정을 란폭하게 간섭하였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이에 대해 강력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 국회와 해당 기구가 자체에 존재하는 문제를 많이 반성하고 중국내정에 대한 간섭을 중지하며 중미 관계에 이로운 일을 많이 하고 이와 상반되지 말기를 권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정부가 중국측의 엄정입장을 진지하게 대하고 상술한 보고의 악렬한 영향을 없애는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한다고 했습니다.